콘티넨탈 (1) 썸네일형 리스트형 콘티넨탈 MC6 다 쓴 후기 콘티넨탈 MC6를 1년 반, 10000km 정도를 타고 다 썼습니다. 짧은 평가를 내리자면 상당히 만족스러움 그 자체였는데요,우선은 산골 파괴에 썼습니다. 언더 마구 내면서 막 탔어도 사이드월이 무너지는거 빼면 잘 버텨 줬고, 한계에 다가갈때도 "나 죽는다? ㄹㅇ는다? 더가면 죽는다? 끼ㅣ야ㅑㅑ아ㅏ아앙ㄱ"하면서 알려 줬거든요. 비명은 지르지만 그립을 훅 놓아버리거나 하는 일은 없었고, 타이어 열이 오른 상태에서도 최소한의 조향은 잘 보장해 줬습니다. 웻그립(핸들링) 이나 제동거리도 상당히 만족스러웠는데요, 상당히 빠른 속도에서 제동을 했을때에도 안정적인 제동이 가능했습니다. 덕분에 몇 번 세이브했네요. 이렇게 가격대비 장점이 꽤 많아서 만족하면서 썼지만, 단점도 몇 가지 존재했는데, 제일 큰 문제가 연약.. 이전 1 다음